TIGER K방산&우주 ETF 완벽 분석

 1. TIGER K방산&우주 ETF 기본 정보

 2023년 상장한  ETF로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산업에 특화된 테마 ETF입니다.

항목내용
종목 코드463250
운용사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일2023년 7월 25일
기초지수NH투자증권 iSelect 우주방산 지수
총 보수연 0.45%
운용 방식국내 주식 투자 (방위산업+우주항공 기업)
세제 혜택매매차익 비과세, 분배금 배당소득세 15.4%

2. TIGER K방산&우주 주요 구성 종목 및 비중

상위 5개 종목이 약 90% 비중을 차지하는 극단적 집중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어 대형 방산주의 주가 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순위종목명비중(%)주요 사업/제품
1한화에어로스페이스20.96%항공/우주(엔진, 발사체), 방산차량
2현대로템19.65%K2전차, 방산지상체계, 철도차량
3LIG넥스원19.34%미사일/방공, 정밀유도무기, 전자전
4한국항공우주18.38%전투기(FA-50, KF-21), 위성 및 항공기
5한화시스템11.53%군용레이더, 위성통신, 항공전자
6풍산6.35%탄약, 구리제품
7+기타 종목들각 1% 내외엠앤씨솔루션, 인텔리안테크,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TIGER K방산 우주 주요 구성 종목 및 비중

3. TIGER K방산&우주 최근 성과 및 시장 반응

52주 최저가 대비 약 230%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고 순자산도 24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투자자 관심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지표수치
최근 3개월 수익률 (2025년 6월 기준)53.41%
국내 방산 ETF 중 순위1위
현재 NAV31,000~32,000원대
시가총액약 3,100억 원
52주 최저가9,855원
52주 최고가 근처32,500원
순자산 규모2,000억 원 돌파

4. 수익률 상승 주요 원인

단순한 테마 투자를 넘어서 실질적인 수출 증가와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는 구조적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인설명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으로 글로벌 방산 수요 급증
K-방산 수출 급증폴란드, 중동, 필리핀 등과 대형 수출 계약 체결 (FA-50, 천궁Ⅱ 등)
주도주 집중 전략상위 5개 방산주 90% 집중으로 급등 효과 극대화
자금 집중 유입방산 섹터의 '디펜시브' 성격으로 투자자 자금 몰림
글로벌 공급망 재편각국 자국 중심 무기 확보 강화, 방위예산 증액
항공우주 성장 기대위성, 발사체, 무인기 등 신성장동력 기대감

5. K방산&우주 관련 기업 실적 개선 현황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2-3년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표수치
빅5 방산기업 영업이익 증가율 (2025년 상반기)전년동기 대비 57.6% 증가
영업이익 합계9,112억 원
방산 수출액 (2024년)95억 달러
방산 수출 목표 (2025년)200억 달러
수주잔고 (빅4 기업, 2025년 1분기)80~100조 원

6. K방산&우주 관련 기업 미래 성장 가능성 전망

방산과 우주항공 모두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으며 정부 정책 지원과 글로벌 수요 확대가 맞물려 중장기 성장 동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1) 방산산업 전망

항목내용
수출 성장률20년 전 대비 약 70배 성장 (2022년 173억달러)
세계 시장 위상SIPRI 기준 세계 10위권, 4-5대 강국 진입 목표
핵심 경쟁력K9 자주포, K2 전차, FA-50 등 독자 무기체계, 가격경쟁력, 빠른 납품

2) 항공우주산업 전망

항목내용
글로벌 시장 규모 (2030년 전망)5,900억 달러 (약 810조원)
정책 변화2024년 우주항공청 출범, 민간 중심·산업화 전략
기술 성과누리호 발사 성공, 위성 국산화
신규 시장통신·방송, 위성기반 산업, 우주 자원탐사

7. 투자 전략 시사점

관점내용
주도주 집중 전략 정당화상위 5개 기업의 실적 호조로 집중 투자 효과 극대화
펀더멘털 기반 성장단순 테마가 아닌 실질적 실적 개선과 수출 증가
현금흐름 개선대형 수주로 인한 배당 지급 능력 향상 기대
리스크 분산 효과주도 기업 집중으로 부진 기업 리스크 완화
구조적 성장 모멘텀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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